콘텐츠로 건너뛰기

강사 전용 참고자료

Last-updated: 2025-01-15 13:32
By KIM KI HONG, Editor
  • 버블과 투기의 금융 역사
  •  

버블과 투기의 금융 역사

김주환 교수의 자애명상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

메타인지를 담당하는 전두엽. 전두엽이 일찍 발달할 수록 철이 빨리 드는 셈이 된다.

분노가 되었든 두려움이 되었든 위기의 상황에서는 전두엽보다는 편도체가 우위를 보인다. 본래 인간의 뇌는 편도체가 우선하도록 되어있다. 그래야 생존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고 했을 때 호랑이를 보는 순간 느끼는 두려움은 편도체가 정신을 차리는 것은 전두엽이 담당한다. 여기서 편도체는 무의식적으로 작동하지만 전두엽은 의식적으로 하지 않으면 작동하지 않는다. 특이한 것은 전두엽이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편도체의 작동 즉 분노나 두려움을 벗어나야 한다. 그래야 전두엽이 작동하고 그런 상태를 정신을 차린 상태라고 한다. 즉 의식 상태는 정신을 차린 상태이다.

Il mondo

실존주의도 본질주의에서 벗어난다.

사전수업자료
수업참여
명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