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을 열어주는 자세 후에 심리적 이완 3회!
감사, 무언가를 해냈던 순간, 긍정적 감정 등 기분이 좋았던 순간을 떠올려서 그 모드로 들어간다.
사람들은 토니로빈스의 강의에 몰입하며 그와 동일시 되려고 한다. 그 순간 열정과 용기가 느껴지면서 무엇이든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갖는다. 놀라운 집중력을 갖는다. 마법이다.
홀안에 있는 사람들은 동시에 집단역동을 보이기도 한다. 즉 우리들은 해낼 수 있다는 생각이다. 그러면서 이들은 하나가 된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자. 일상에서 이 것이 작동할 수 있을 것인가? 쉽지 않다.

너의 내면을 검색하라(p.159)
자신감이란 무엇인가? 혹은 자존감이란 무엇인가?
자신감을 키우는 손쉬운 방법은 나처럼 이상한 말투가 섞이지 않은 완벽한 영어를 구사하는 누군가가
“당신은 성공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위대합니다.!”
“당신은 할 수 있습니다!”
라고 외치며 모두가 박수를 쳐대는 동기부여 강연에 참석하는 것이다. 이때 우리는 모두 자신이 위대하다고 느끼며 한껏 우쭐해져서 집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이 약발은 고작 사흘정도 지속된다….
유명 가수의 라이브 현장에서 소리를 지를 때, 함께 해낼 수 있다고 소리를 지를 때, 우리는 흥분한다. 이순간 뇌에서는 도파민이 몸속 부신수질에서는 아드레날린이 분비된다.
그리고 그 순간 근심걱정이나 분노는 사라진다.
명상은 이와는 완전 반대되는 원리로 흥분을 가라 앉혀 마음의 문제를 해결한다.
사마타는 특정한 대상에 주의를 기울여 흥분을 가라 앉힌다. 그리고 위빠사나는 생각이나 감정이 일어났을 때 그것을 있는 그대로 바라봄으로써 흥분에서 벗어나는 수행방법이다.
*사마타와 위빠사나는 불교에서 개발된 것인가?
이 두 명상법은 붓다 이전에도 이미 존재했지만, 붓다는 이를 체계화하고 자신의 깨달음을 통해 새로운 통찰을 부여함으로써 불교 명상의 중요한 부분으로 발전시켰다. 즉, 붓다가 이 두 명상법을 “개발”했다고 말하기보다는, 기존의 명상 전통을 바탕으로 불교의 가르침에 맞게 재구성하고 강조했다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할 것이다. (검색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