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이드아웃2-가지치기
- 댄시걸의 청소년기 뇌의 변화
- <비상 광고>내 공부를 잘 안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인사이드 아웃2-가지치기 공사의 시작
사춘기가 되는 순간 공사를 시작하는데 공사를 시작해서 엉망 진창으로 만들어놓고 공사팀은 철수한다. 결국 공사 이후가 어떻게 진행되는가에 따라서 아이의 청소년기의 심리는 요동친다. 그리고 그 결과는 미래에 그대로 투영되게 된다. 공사이후의 과정을 어떻게 해야 자신이 원하는 효용감 있는 삶을 해나갈 수 있을까.
청소년기는 시각적 정보에 예민하여 시각적으로 만족감을 주는 대상에 쉽게 빠진다. 동시에 자의식이 증가한다.
Dan Siegel의 청소년기 뇌의 변화
내 공부를 잘 안다는 것은 어느 부분이 담당할까?
메타인지를 담당하는 전두엽. 전두엽이 일찍 발달할 수록 철이 빨리 드는 셈이 된다.
분노가 되었든 두려움이 되었든 위기의 상황에서는 전두엽보다는 편도체가 우위를 보인다. 본래 인간의 뇌는 편도체가 우선하도록 되어있다. 그래야 생존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고 했을 때 호랑이를 보는 순간 느끼는 두려움은 편도체가 정신을 차리는 것은 전두엽이 담당한다. 여기서 편도체는 무의식적으로 작동하지만 전두엽은 의식적으로 하지 않으면 작동하지 않는다. 특이한 것은 전두엽이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편도체의 작동 즉 분노나 두려움을 벗어나야 한다. 그래야 전두엽이 작동하고 그런 상태를 정신을 차린 상태라고 한다. 즉 의식 상태는 정신을 차린 상태이다.
패러다임 버리기
실존주의도 본질주의에서 벗어난다.